청주에 장기적으로 일하게 되면서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그렇게 청주에 출사지를 확인하면서 정북통 토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년에 수십번을 토성에 찾아와서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청주에 자주 있지 못해서 그러진 못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간 청주에는 그다지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눈 덮힌 토성의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겨울에는 그래도 눈에 꽤 오는 편이라 몇번 토성을 온적이 있지만 만족스럽게 눈이 온적은 없었습니다. 오늘의 눈도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와봤던 토성중에서는 가장 겨울에 가까웠기에 생각만 하고 있었던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아마 사진을 모두 찾아보면 토성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설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토성을 볼때까지 시도를 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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