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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는법. part2

 

이 방식은 사진뿐 아니라 다른 것도 다 비슷하게 적용된다. 이 이야기는 사실 취미생활을 하면서 이 정도까지 하내고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하나에 빠지게 되면 더 잘하고 싶은 것이다. 나도 일정 부분은 이 방법을 써서 사진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카메라 사용법 정도는 익혀야 한다. 노출의 3요소가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정도인 건 알고 조작이 가능한 왕초보 단계를 벗어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 정도는 주변에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한 시간 정도 들으면 기본적인 조작법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하루이틀에 모든 걸 배울 수는 없으니 다른 조작법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면 된다. 동호회 같은데 가면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에게 물어본다면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다음 단계는 본인의 눈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진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요즘 인스타를 보면 정말 좋은 사진들이 많다. 그것들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첫 번째 단계인 copy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고서 따라 하는 것이다. 좋은 사진은 좋은 노출과 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사진 실력이 늘어난다. 그 사진을 보고 필요한 노출이나 구도 사진이 찍히는 시간 장소 모델이 있다면 모델의 자세 그리고 카메라의 앵글 등을 생각해본 뒤에 그것을 하나하나 따라 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copy의 단계이다.

 

 

그다음 단계는 cover의 단계이다. 카피의 단계에서 보았던 여러 종류의 사진들을 조합해 보는 단계이다.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카피를 하다 보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사진이 어울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해보는 것이다. 우리는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사진을 찍으면 된다. 사진 하나에는 여러 가지가 들어있다. 그것을 조합하면 같은 장소 같은 모델을 찍어도 수십 가지의 변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머리로 생각해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나의 사진에 남는 것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cover의 단계이다. 보통 취미생활사진가들은 이 정도 단계까지에서 멈추는 것이 보통이다.

 

마지막 단계는 create의 단계이다. 확실하게 본인의 스타일을 찾게 되는 단계이다. 카피와 커버를 계속 하다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 스타일을 찾게 된다. 그러면 그것을 계속 파고들게 되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었다고 해서 앞의 1단계와 2단계를 그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변하게 되고 트렌드에 맞는 사진들은 점점 바뀌게 된다. 그리고 본인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그저 고인물로 도태되게 되는 것이다. 시작은 1단계에서부터 시작하지만 3단계까지 온다고 해도 앞의 것을 멈추면 안 된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create의 단계이다.

 

 

어쩌면 사진을 찍는데에 이 정도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제목에도 전제조건을 달았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방법이다. 이런 방법 없이 찍어도 사진은 잘 찍을 수 있다. 오래 찍고 본인에게 센스만 있다면 말이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그 시간을 조금 줄여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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