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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찍는법 part.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내 머릿속에 주인공을 만들고 그 주인공이 어디 서 있는 배경이 어딘지

 

그곳에 주인공이 어디 배치되어있는지를 먼저 생각을 한다.. 그냥 무작정 카메라를 사서 들고나가서 아무거나 찍어보는 게 중요한 건 아니다.

 

어차피 처음 찍는 사진이 잘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 그것보다 먼저 해야할것은 내가 뭘 찍고 싶은지 어떻게 찍고 싶은지 생각을 해본다..

 

아직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조작법이나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미리 어떻게 찍을지 생각만 해보는 걸로도

 

충분하다. 아직은 그걸 이뤄내기는 힘드니까.

 

그 생각한 사진이 인물 사진이라면 그 콘셉트이나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구해서 원하는 장소를 찾아본다. 그것이 풍경 사진이라면 그 이미지

 

에 부합한 장소를 찾아본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으로는 아직 그 정도의 사진을 찍지 못한다. 자신의 감각이나 지식이 모두 그에 미치지 못하

 

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필요한 것이 사진을 배우는 것이다. 처음에는 카메라 조작법만 아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다음 단계는 카메라 조작법

 

을 익히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다. 카메라에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다.

 

 

하지만 카메라 조작법은 셔터 속도, 조리개, iso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조금 더 조작법을 알고 싶다고 한다면 측광 모드까지 배우겠지만 카

 

메라 노출의 기본은 저 위의 세 개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사진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노출이다.

 

위의 것은 모든 카메라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그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든 수동으로 이루어지든 간데 그 기능이 없다면 카메

 

라가 아니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조작법에 대해서 이해가 되면 그전보단 좋은 사진이 나오지만 아직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 단계에서의 본인은 이제 겨우 왕초보를 벗어났을 뿐 카메라 조작법을 익혔다고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다음 단계는 많은 사진을 보는 것이다. 그것이 정말 유명한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사진동호회의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는

 

것도 충분하다. 어차피 순수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다. 자신이 상상하던 사진 혹은 찍고 싶은 사진을 비슷하지만 더 잘 찍은 사

 

진들을 보면서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뭐가 다른지를 찾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찍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한 대로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 출사지를 찾아가 본다. 전국에는 유명한 출사지가 많다. 그것이 숨겨져 있든 드러나 있든 인터넷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출사지가 나온다. 특정 기간에만 좋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 있고 사시사철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출사지도 있다. 그 출사지가 유명한 것

 

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시간이 지나 그때와는 다를 수도 있지만.

 

요즘 사진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유명 출사지에서는 많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들을 볼 수가 있다. 그 사람들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찍는지 보는 것도 좋고 그 사람들의 사진도 보는 것이 좋다.

 

이 두 가지를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따라 해서 실력을 늘리거나 출사지에서 누구나 찍는 사진을 찍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하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진의 한계를 허무는 것이고 출사지에서 자신은 무슨 느낌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 왜 이곳이 유명 출사지가 되었는지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같은 장소라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르고 아침 점심 저녁 다르고 비 오고 비 온 뒤 눈 오고 눈 온 뒤 맑고 흐리고 안개 끼고 할 때마다 다르다.

 

이 두 가지를 하는 이유는 상상력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가능한 것은 다른 것을 보면서 견문을 넓혀야 하는 것

 

이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많이 찍어봐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찍으면 컷 수가 그렇게 늘지는 않는다. 미리 머릿속에 생각해둔 것을 찾아서

 

그것과 가장 비슷한 상황을 몇 컷만 찍으면 그날은 장비를 접고 집으로 오면 되니까.

 

의미 없이 날리는 연사보다는 이런 식으로 찍는 게 더 좋은 사진을 찍을 확률이 높다. 이미 사진을 찍기 전 머릿속에서 수백 장의 잘못 찍은

 

사진을 찍고 자신이 원하던 좋은 사진에만 셔터를 누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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