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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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나니 엄청 뜨거운 햇살이 비추면서 잠시 마트만 들러도 땀을 비오듯 흐를 정도였습니다. 집안에 있는 작고 오래된 에어컨 하나로는 집안이 충분히 시원해 지기는 했지만 흐르는 땀을 식히는데에는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풍기 하나를 구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큰 선풍기를 사서 두기에는 적당한 공간도 없었고, 땀이 제일 많이 나는 얼굴쪽만 식혀줘도 충분하기 때문에 책상위에 얹어둘수 있을 정도의 선풍기를 골랐습니다.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보니 수많은 선풍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복잡한 성능이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가격을 보고 적당한것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배송된것이 위의 선풍기 였습니다. 쇼핑몰에서 얼핏 보면서 생각했던것 보다 박스의 크기가 컷습니다.

 

그렇게 박스를 열어보니 제일 먼저 보이는것은 사용설명서입니다. 하지만 열어보지는 않고 그대로 쓰레기 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것이 USB 충전기 였습니다. 선풍기의 충전 포트가  C타입이었기 때문에 한쪽은 C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풍기의 본체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컷지만 그래도 책상위의 모니터를 가릴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에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상 무선 자동회전  USB 선풍기 언박싱은 여기까지 하고 직접 사용해본 후에 두번째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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