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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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하던 취미 취미중에 기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카메라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가끔 노래를 듣다가 이 노래를 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기타를 꺼내서 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기타를 방치된 상태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사를 하면서 새로 기타를 쳐 볼까 하는 생각에 기타를 꺼내 봤습니다. 예전에 쓰던

 

기타 거치대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기타 거치대를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바디에 거치하는 거치대는 별로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쓰던 거치대는 

 

다 바디에 거치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바디 거치대를 주로 썻는데 이번에는 넥에 거치하는

 

방식의 스탠드를 찾았습니다.

 

제가 쓰는 기타는 원래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 까지 해서 세대의 기타를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온것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기타 두대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원래 메인으로 치는것은 어쿠스틱 기타였고 일렉 기타는 선물로 받

 

았습니다. 일렉기타는 앰프에 연결 안하면 어쿠스틱 기타보다도 더 조용하기 때문에 조용히 연습해야할때는 일렉기타를 

 

들고 연습하고 제대로 소리를 듣고 싶을때는 어쿠스틱기타를 주로 연주하는 편입니다. 

 

쿠팡에서 제일 싸고 괜찮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고 구입하고 도착한 박스를 깝니 위의 사진에있는 내용물이 전부였습니다.

 

나름 직관적인 모양새라 잠깐만 보아도 이것들이 어디서 사용할수 있는지 알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냥 보이는 대로 꽂기만 하면 될 정도입니다. 밑에 바디를 받쳐주는 부분은 끼울수 있는 구멍이 있기에 그대로 꽂으면 

 

끝이었습니다. 한번 만져보니 움직이기는 했지만 쉽게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부러 빼지 않는이상은 크게 문제 없이 사용

 

할수 있을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위 부분은 그냥 끼워서 고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조립하는데 5분도 안걸린것 같네요. 제 집이었다면 벽에 고정시키

 

는걸 사고 싶었지만 월세로 사는집이라 그럴수 없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기타의 넥에 걸리는 부분이나 바디가 받쳐지는 부분은 모두 스펀지 같은걸로 마감이 되어있기에 조심만 한다면 크게 

 

스크래치 없이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던 기타를 올려 보았습니다. 바디의 크기 차이 때문인지 높이 차이가 조금 납니다. 높이조절 가능하니 필요한만큼 높이를 조절해

 

주면 되는 일이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정말 좋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가성비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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