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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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진 찍는 테아 입니다.

 

오랜만에 작년에 있었던 사천 남해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을 예약하고 달렸습니다. 

 

원래 시작은 사천 씨멘스 카페의 노을과 삼천포대교의 야경으로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늦은데다가 사천에 도착해보니 구

 

름이 걷혀있지 않아서 그냥 숙소를 얻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일 먼저 간곳은 사천에 있는 무지개돌 해변

 

이었다. 맑은날 아침에 간다면 육지 방향에서 해가 나타나고 오후에 간다면 바다 방향으로 해가 떨어집니다. 좋은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이걸 참고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간날은 흐려서 그런 호사는 누리지도 못했네요. 

 

 

무지개돌 해변 중간에는 부잔교도 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막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이른 아침부터 웨딩 촬영으로 바쁜 커플들도 보였습니다. 그곳에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았기에 그저 멀리서 구경만 하고 

 

말았습니다.

 

이 위치에서 물이 더 고여있었다면 확실히 반영사진을 찍을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어정쩡하게 물이 있어서 이런사진밖에 

 

되지 않네요. 그리고 보이는 다리는 사천대교로 사천의 다른 위치로 이동하는 다리입니다. 저 다리를 타고 다른곳에 넘어

 

가 본적은 없네요.

사천의 무지개돌 해변은 꽤 깁니다. 원래 이름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바로 네이버지도로 찍어보니 대략 3킬로 정도 되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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