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의 지식창고

반응형

무지개돌 해변을 지나서 도착한곳은 삼천포 대교 앞에 있는 사천 케이블카 였습니다.

 

이걸 타고나서 느꼇던 생각은 왜 사천에 일을 하러 왔을때는 이것을 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여전히 케이블카는 무서웠습니다.

삼천포 대교를 넘어가기전에 좌회전을 하고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케이블카 매표소로 향했다. 오픈시간인 10시즈음 되어 가니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이라고 하는 바닥까지 투명한 부분은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지만 일반 캐빈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서 한캐의 케이블카에 한 팀씩만 태우다 보니 혼자 온 저는 케이블카를 전세낸듯

 

혼자 타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국이라 가능한 일이겠지요.

케이블카의 코스는 케이블카를 타면 초양도를 지나서 다시 돌아간뒤에 각산 정류장으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초양도 정류장은 공사중이라서 들어가지 못하겠지만 완공이 되면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초양도의 유채꽃을 보는날도 오겠죠.

제 목적지는 이 케이블카 보다는 케이블카로 올라갈수 있는 각산 정류장의 각산 전망대입니다. 

반응형

'사진(photo) > 출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  (0) 2021.06.01
[서산] 해미읍성  (0) 2021.04.20
[사천] 무지개돌 해변  (0) 2021.03.13
[포항] 호미곶 해맞이 공원  (0) 2021.02.20
[포항] 이기대 닻 전망대  (0) 2021.02.2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